기내식3 [유럽여행] 두 번째 세르비아 여행기 - D-Day(인천공항에서 출발하기) 이전글2024.12.04 - [『여행&워킹홀리데이』] - [유럽여행] 두 번째 세르비아 여행기 - D-1 [유럽여행] 두 번째 세르비아 여행기 - D-1서울행 KTX 탑승 전에도 언급했듯이 집이 부산이고 아직 김해국제공항에는 유럽행의 장거리 노선이 없는 상태라서 어쩔 수 없이 서울에 가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수 밖에 없다 장기간 체류를featherine.tistory.com 인천국제공항까지 공항전철 이용하기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공항버스, 택시, 공항전철, 자가용 등이 있는데 나는 무난하게 공항전철을 이용하는 편이다 직통이랑 시간차이가 10분정도 나는데 가격은 2배나 차이나기 때문에 일반전철을 이용한다(..) 지하철 내부 통로를 이용해도 공항철도로 갈 수 있으며 나는 무난하게 서울.. 2024. 12. 4. [유럽여행] 세르비아 여행기 - 마지막 세르비아에서 마지막벌써 거의 일주일에 가까운 시간이 흐르고 제문을 마지막으로 하여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가르다쉬 타워에서 내려오면 도나우 강에 이르게 되는데 한 무리의 백조 떼가 있었다. 한국에서는 동물원에서만 구경할 수 있었던 백조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먹이를 주는 시늉을 하면 강아지들처럼 졸졸 따라오는 모습이 귀여웠다. 곧 저녁시간이라 레스토랑들은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했고 내부에는 손님들로 자리가 채워지기 시작했다. 확실히 베오그라드 중심과는 다르게 좀 더 밝은 느낌이 드는 동네였다. 낮에 왔으면 더 많은 구경을 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도 든다. 버스를 타고 도심으로 돌아온 뒤 노면전차로 갈아탔다. 버스와 비슷했지만 소음과 진동이 엄청 심했다(...) 다들 동양인.. 2024. 7. 16. [유럽여행] 세르비아 여행기 - 1 첫 장거리 비행기 탑승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장거리 노선의 비행기를 타보게 되었다. 대략적인 비행경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살짝 우회해서 가는 것 같았다. 나는 루프트한자 표가 싸게 나와서 왕복 93만원에 표를 구할 수 있었으며 인천 - 프랑크프루트(환승) - 베오그라드로 가는 여정이었다. 첫 비행기가 대략 14시간(...)이나 소요되고 프랑크프루트에 내려서 다음 비행기까지 약 4시간을 기다린 후 다른비행기로 갈아타서 2시간 비행 후 베오그라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되어있었다. ※Tip) 항공권 구매할 때, 위탁수하물 Checked baggage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다. 여자친구 말에 의하면 한국에 올 때 에어프랑스를 탔는데 돈내고 수하물을 부쳤다고 한다. 첫 장거리 여행에 설레.. 2024. 6. 29. 이전 1 다음